신일 라미란 가습기 청소가 너무 편해~ SUH-JK60

신일 라미란 가습기 청소가 너무 편해~ SUH-JK6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가습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겨울철에는 난방등으로 인해 집안이 다른 계절보다 훨씬 더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가습은 필수가 된거 같습니다. 더욱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더 필요합니다. 저희집도 난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집안이 항상 건조해져서 가습기를 필수로 사용중입니다.

 

매년마다 새로운 제품을 한개씩 구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사용상에 만족감이 없어서 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습기를 선택 할때 중요시 보는 것은 청소 편리성, 충분한 가습량, 소음 이렇게 3가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작년에 쓰던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후기도 보고 비교비교하다가 선택한 제품이 바로 신일 라미란 가습기 SUH-JK60입니다. 2개월전쯤에 구매하였고, 만족감에 최근에 하나더 구매해서 집에서 2대나 사용중에 있는 제품입니다.ㅎㅎ

 

 

겉 택배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박스에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개봉기라 기대감이 없습니다.ㅜ.ㅜ

 

 

구성품은 정말 간단합니다. 신일 라미란 가습기 SUH-JK60 본체와 전원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입니다.

 

 

전자제품을 구매하면 사용 전 꼭 사용설명서를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용상에 주의해야할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대충이라도 한번 읽어보시면 사용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품 전면에는 버튼들과 LED표시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이얼은 전원 온오프도 가능하고 가습량 조절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2개의 버튼은 음이온과 무드등 버튼입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3개의 LED표시등은 가습기 기능에 대한 표시를 해줍니다.

 

 

물통 전면에는 물을 어느정도 넣어야하는지 선이 그려져 있어 아주 쉽게 물을 보충할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넣으니 가습량이 좀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사용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물통만 들어 올리는 손잡이~ 물 보충하러 들고 다니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신일 라미란 가습기의 가습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어느 위치로든 조절이 가능합니다.

 

 

뚜껑을 오픈하면 내부가 보입니다. 우선 뚜껑이 크고 물통도 청소하기 정말 편리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작거나 이상한 모양의 가습기들은 청소가 정말 불편합니다. 청소를 제대로하지못하면 세균번식으로 가습이 정말 안좋습니다... 최우선으로 청소가 편해야하는데 합격입니다.

 

 

2개월간 사용해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구매해서 2대 사용중입니다. 1대는 안방에서, 1대는 아이들방에서 사용중인데 너무나 만족합니다. 청소하기도 편리하고, 가습량도 충분하고, 소음또한 별로 없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물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고하는데 이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정말 양호합니다. 제가 2대나 사용하는 이유가 있겠죠?ㅎㅎㅎ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품의 마감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2개월정도밖에 사용을 안했는데 전면부 무드등 버튼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ㅜ.ㅜ

 

 

안방에 탁자에 놓고 전원을 키고 사용 중인모습입니다. 무드등을 키면 파란색으로 들어오는데 솔직히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드등 색이 이쁘지 않습니다...

 

신일 라미란 가습기 SUH-JK60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청소 편리성, 충분한 가습량 그리고 소음까지 제게는 너무나 만족하는 가습기 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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